한예슬이 슬렌더 자태를 뽐냈다.

지난 15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Mirror=Selfie"라며 새로운 계정을 태그한 뒤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계정은 최근 개설된 듯 지난 11일 첫 게시글이 업로드되어 있는 모습이다. 첫 게시글 속 한예슬은 맨몸에 카디건을 걸친 듯 가슴 라인을 드러내는 과감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한예슬은 거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려한 퍼 장식이 돋보이는 호피 재킷과 데님 팬츠를 입고 있는 모습으로, 재킷 안에는 특별한 이너를 입지 않은 듯 속옷이 보이게 연출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7일 SNS를 통해 3년 교제한 10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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