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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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옥빈 인스타그램

김옥빈과 채서진(본명 김고운)이 유쾌한 분위기를 즐겼다.
지난 15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아 나랑 얼굴 똑같이 생겨가지고 내 등짝 가르고 나온 서브스턴스 같잖아"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서브스턴스 동생'이라는 글귀와 함께 시작되는 영상은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김옥빈이 손을 펼치자 등장하는 깜찍한 채서진의 모습부터 함께 물속에 뛰어들어 유쾌하게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두 사람은 똑 닮은 미모 만큼이나, 늘씬한 몸매까지 닮은 듯 우월한 수영복 핏을 자랑했다.
여기에 더해 김옥빈은 '서브스턴스'에 삽입돼 많은 화제를 모은 'Pump it Up' 음원을 깔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채서진은 "미쳤나봐 노래 뭐야"라며 웃음을 짓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옥빈은 SBS '정글밥2 - 카리브밥'에 출연 중이다. 채서진은 지난해 4월 결혼한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