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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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원 인스타그램

시그니처 출신 지원이 압도적 볼륨감을 자랑했다.
지난 15일 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 따는 새 처음 봐서 찍고 싶었는데 도망가고 꽃만 남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벚꽃 아래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는 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원은 이날 화이트 색상의 티셔츠와 핑크색 카디건을 매치, 마치 벚꽃 같은 의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딱 붙는 의상 스타일로 감출 수 없는 볼륨감을 자랑하며, 그린 듯한 S라인 자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원이 속한 시그니처는 지난 11월 30일 그룹 해체를 알렸다. 시그니처는 2017년 데뷔한 걸그룹 굿데이 출신 5명과 새 멤버 2명을 영입해 2020년 2월 첫 싱글 '눈누난나'를 발매하며 데뷔한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