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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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사 인스타그램

마마무 화사가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15일 화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화사는 비가 내리는 듯한 길거리를 산책하는 모습으로, 카디건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볼캡을 착용해 힙한 무드를 자아냈다.
특히 카디건 속에 특별한 이너를 입지 않은듯 선명한 가슴골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아찔한 의상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화사는 최근 첫 솔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그는 "이번 투어는 저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투어를 통해 '나'를 보았고 방향을 보게 됐다"라며 "오로지 이 일만을 바라보며 걷다 보니 내가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목적지를 잃은 듯한 요즘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방향성을 다시 한번 찾게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