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4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RINKGLOW"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하영은 오프숄더 티셔츠를 입고 목에는 스카프를 걸친 뒤 머리는 하나로 묶어 가녀린 목선과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는 여기에 오버핏 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같은 그룹 멤버인 김남주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진을 촬영해준 듯한 김남주는 "내 사진 실력 어떤데"라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12월 KBS 아레나에서 약 4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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