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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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현 인스타그램

베리굿 출신 조현(신지원)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14일 조현의 지인은 인스타그램에 "HBD"라는 글과 함께 조현이 복싱 연습 중인 영상을 게재했다. 조현은 이를 리그램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했다.
사진 속 조현은 볼캡을 풀 눌러쓰고 올 핑크의 과감한 복장으로 복싱 장갑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딱 붙는 레깅스에 그의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가운데, 조현은 굴욕 없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6년 그룹 베리굿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조현은 이후 영화 '최면', MBC 드라마 '로맨스 빌런'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현재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