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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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12일 김민지가 자신의 SNS에 "최!강!한!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지는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신나게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다. 티셔츠를 복부까지 들어 올려 묶은 김민지는 잘록한 허리 속 선명한 복근 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쁜 민지님", "승리 요정", "이젠 치어리더까지 하시는 건가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에스파 카리나 닮은 꼴로 '육상 카리나'라는 애칭을 얻게 된 김민지는 화성시청 소속 현역 육상 선수로 활약 중이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김민지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과 '솔로지옥'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