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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유현주,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육감적 글래머…꽃도 질투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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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5.04.12 17:02

    사진: 유현주 인스타그램
    사진: 유현주 인스타그램
    '미녀골퍼' 유현주가 육감적 S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0일 유현주가 자신의 SNS에 "봄을 기대하는 이유. 조금 더 피어있어 주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현주는 프로골퍼 안신애와 함께 벚꽃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다. 누드톤 톱에 데님 팬츠를 입은 유현주는 한눈에 봐도 육감적인 글래머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쪽 귀에 떨어진 벚꽃잎을 꽂은 채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유현주의 비주얼이 감탄을 유발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감하세요", "미인이 떴다", "꽃현주", "위대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소속 유현주는 2025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시드권을 획득하지 못하면서 2부 투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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