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12 14:00
-
사진: 김옥빈 인스타그램

지난 10일 김옥빈이 자신의 SNS에 "이걸 위해서 바다에 왔지. 해파리와 싸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레드 비키니를 입고 스노클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인어를 연상케 하는 유려한 자태로 물 속을 유영하고 있는 김옥빈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정말 멋있어요", "인어인 줄", "자유로워 보여"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옥빈은 SBS '정글밥2 - 페루밥'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