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1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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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옳이 인스타그램

지난 11일 아옳이가 자신의 SNS에 "나 인생샷 건진 것 같은데. 백 년 만에 카톡 프사 바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옳이는 핑크 홀터넥 톱에 볼레로를 입은 채 벚꽃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벚꽃 가로수 아래에서 인생샷을 건진 아옳이는 마치 만화 속 청순 여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보다 민영", "여신강림 실사판", "예쁘고 난리", "대학 새내기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아옳이는 카레이서 서주원과 2018년 11월 결혼했으나, 2022년 이혼했다. 아옳이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