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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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진 인스타그램

지난 11일 서수진이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진은 해외여행 중 바닷가를 찾은 모습이다. 해 질 녘 바다를 배경으로 아찔한 블랙 비키니 핏을 뽐내고 있는 서수진의 물오른 섹시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노을을 찍고 있는 서수진의 뒤태가 담긴 사진에서는 그의 잘록한 라인과 날갯죽지에 담긴 타투까지 드러나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워", "너무 예뻐서 기절", "핫걸이야"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수진은 지난 2021년 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여 (여자)아이들을 탈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자숙 시간을 가진 그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아가씨'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 같은 해 5월 두 번째 미니앨범 'RIZZ'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