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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이 베이글녀임을 입증했다.

11일 오또맘이 자신의 SNS에 "요즘 이냥 저냥 저의 일상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젊어지고 싶은 병은 뭐죠. 운동도 해야 하고 피부 관리도 해야 하고, 이제는 안 하면 뭔가 뒤쳐지는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또맘은 자기 관리에 한창인 모습이다. 애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순 미모를 자랑한 오또맘은 필라테스 학원에서 육감적 몸매를 자랑하며 눈바디 사진을 찍고 있다.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 몸매를 가진 오또맘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닮고 싶어요", "그림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 "언니는 안 늙어요",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오또맘은 '몸짱 싱글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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