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안신애가 유현주와 벚꽃 데이트에 나섰다.

지난 10일 안신애가 자신의 SNS에 "벚꽃처럼 예쁜 울 현주랑 예쁜 벚꽃 구경하고 많이 걷고 맛있는 것도 먹고 방전됐다는 오늘의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개한 벚꽃을 보기 위해 석촌호수를 찾은 안신애와 유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셀카를 찍으며 아름다운 투샷을 완성한 두 사람은 화려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쁘다", "둘 다 벚꽃보다 예쁘세요",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2008년 KLPGA에 입회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JLPGA 투어에 참가한 안신애는 경기를 마친 후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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