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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지난 7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 에디터 이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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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5.04.08 13:38

    사진: 픽콘DB
    사진: 픽콘DB
    김국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8일 YTN스타 측이 "김국진의 어머니인 이재숙 씨가 지난 7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91세"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국진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장지는 포천 평화 묘원이다.

    한편, 1991년 제1회 KBS 대학 개그제를 통해 데뷔한 김국진은 2000년대 초반까지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에도 2007년 '라디오스타', '남자의 자격', '불타는 청춘'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특히 지난 2018년 가수 강수지와 재혼한 후, '할머니네 똥강아지', '조선의 사랑꾼' 등의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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