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치어리더가 승리의 여신 다운 자태를 뽐냈다.

지난 7일 이다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막 5연전 다 승요했지 yo"라며 중국어로 "5연승으로 시즌을 시작하는 팀이 있나요? 그 팀은 바로 우리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다혜는 유니폼을 비롯해 다양한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선보인 모습이다. 특히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의상에 꽉 찬 볼륨감과 가녀린 허리라인을 자랑하며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국내 치어리더 최초로 해외에 진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재 대만의 웨이치안 드래곤즈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에는 대만에서 싱글 'HUSH'(허쉬)를 발매하고 가수로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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