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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과감한 트임 드레스를 소화했다.

최근 정선아가 자신의 SNS에 여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선아는 화려한 골드 스팽글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가슴 사이가 트여 있는 과감한 노출로 시선을 강탈한 정선아는 늘씬한 팔다리와 S라인으로 화려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살짝 몸을 틀자 틈 사이로 보이는 가슴 라인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존재가 독보적", "그저 퀸", "하트 오억 개 누르고 싶다", "너무 아름다워서 기절", "너무 빛나서 사진이 안 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뮤지컬 배우 정선아는 지난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후 '시카고', '드라큘라', '위키드', '아이다'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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