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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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진 인스타그램

지난 6일 서수진이 자신의 SNS에 수영하는 사람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진인 해외여행을 떠난 듯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가녀린 몸매로 끈 비키니톱을 소화한 서수진은 물속에 들어가 있는 모습과 뒤태만을 공개, 상상력을 자극하는 컷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물속에 몸을 담그고 팔과 얼굴만 내밀고 있는 서수진의 모습은 마치 지상으로 올라온 인어공주를 연상케 할 정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 사랑", "느좋의 대명사", "빨간 립스틱 예뻐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수진은 지난 2021년 학교 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여 (여자)아이들을 탈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자숙 시간을 가진 그는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아가씨'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 같은 해 5월 두 번째 미니앨범 'RIZZ'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