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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살색만 보여서 깜짝 놀랐어…필름으로 담아낸 Y2K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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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5.04.07 17:10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가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7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laxing film of daily lif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독보적인 감성으로 일상을 담아낸 모습이다. 특히 헝클어진 머리에 민낯으로 내추럴한 무드를 뽐내기도 했으며, 산책 중인 듯한 모습을 담거나 얼빡 사진 등으로 현재의 기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나나의 다양한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진짜 분위기 여신이다"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 NA(     )NA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새 시리즈 '스캔들(가제)'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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