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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이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

6일 오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각형은 이해가 잘 안 되지만 올해 역시 초대해 주셔서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라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마타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울산 문수 축구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초청을 받아 다녀온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오하영은 상의는 울산 HD FC 유니폼을 입고 하의는 벌룬 스커트를 매치했다. 특히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 감탄을 더했다.

다만 쿠팡플레이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하영은 피지컬, 덕후력, 가창력, 방부제 인간, 입 드리블까지 다양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축구 실력 점수는 낮은 육각형 인재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12월 KBS 아레나에서 약 4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개최,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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