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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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새 집 마당에서 캠핑 분위기를 즐겼다.
5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당에서 캠핑 기분내기"라며 "막걸리 두 잔에 만취. (집구석) 캠핑에는 어떤 주류가 어울릴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예비신랑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양은 막걸리잔에 술을 즐기며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에서 즐기는 만큼, 패딩과 함께 반바지를 매치한 언밸런스룩으로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이혼한 서동주는 2025년 중순쯤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준비 중인 사실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