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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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5기 순자 인스타그램

15기 순자가 여행을 앞두고 옷을 망친 섭섭함을 드러냈다.
5일 순자(윤서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에 호떡 다 흘림"이라며 "최애 바지 최애 티인데 우당탕탕"이라며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하필 가려지지도 않은 의상 중앙 부분에 자리잡은 호떡의 흔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순자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밝은 표정을 지으며 여행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이번에도 폭식 예정이니 야무지게 출발"이라고 중국으로 향한다고 밝혔다.
한편, 15기 순자는 '나는솔로' 출연 당시 최종 선택을 포기했으며, 이후 '나솔사계'에도 출연했으나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