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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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진서 인스타그램

윤진서가 단발 스타일을 공개했다.
5일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해보니 20살부터 꾸준히 5년에 한 번은 머리를 짧게 잘랐다"라며 "짧게 자를 때마다 삶을 좀 쳐내고 싶은 부분이 보였고, 그렇게 삶에서 복잡해 보이는 것들을 머리를 자르며 간단하게 생각하고는 했다. 올해도 간단하게 살아 보자"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진서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단발로 변신한 모습으로 한층 더 시크해진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사진이 다 잘나온 것 같아요", "저도 머리 자르고 싶어지는 글이에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서는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 남편과 결혼, 결혼 7년 만인 지난 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윤진서는 2022년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을 끝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분간 엄마로서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