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발레 여신에 등극했다.

지난 2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 슈즈 이모지와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핸드폰을 손에 들고 거울을 활용해 발레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남기고 있다. 특히 오연서는 과감한 발레 의상을 입고 슬렌더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머리를 하나로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을 연출, 가녀린 목과 어깨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오연서는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 그는 이정재의 첫사랑이자 한류여신 톱스타 '권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연서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 본격적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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