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수지의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박보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AS GLAD I COULD COME BACK TO SINGAPORE"라는 글과 함께 셀린느 행사에 참여한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 역시 박보검의 사진이 올라온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셀린느를 태그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셀린느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이벤트에 참석했다. 특히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남다른 친분을 다져온 바, 이날 이벤트 현장에서도 여러 투샷을 남긴 가운데, 함께 깜찍한 포즈를 취하면서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양관식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박보검은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굿보이'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디즈니의 '백설공주' OST를 가창하며 화제를 모은 수지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 김우빈과 재회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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