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0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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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은 인스타그램

이주은 치어리더가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이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구공 이모지와 함께 학교 콘셉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주은은 뜀틀이 놓여진 체육관 안에서 배구 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체육복을 선택해 풋풋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이 더해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내일 경기장에서 만나요", "첫사랑 조작 비주얼"이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이주은 치어리더는 지난해 KIA 타이거즈 응원단의 치어리더로 합류, '삐끼삐끼 춤'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자리잡으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올해부터 대만 프로야구 리그 소속의 '푸본 엔젤스' 팀으로 진출해 활약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