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4.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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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재인 인스타그램

지난달 31일 장재인이 자신의 SNS에 "리본 vs 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하프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재인은 블라우스에 달린 타이를 리본으로 묶거나 머플러처럼 두르고 두 가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유의 몽환적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장재인은 리본 패션에 마음에 드는 듯 수줍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 다 예뻐", "리본 타이 말고 재인", "난 선택 못 해", "국보가 해외 가 있으면 불안해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같은 해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Please'를 발매하고 본격 데뷔,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