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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남편 버닝썬 논란 언급 "시어머니도 이혼하라며 우셨다" (아빠나)

  • 에디터 하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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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5.04.01 09:08

    사진: TV CHOSUN 제공
    사진: TV CHOSUN 제공

    박한별이 6년 만에 남편 논란을 언급한다.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박한별이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한 지난 6년간의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 이듬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했으나 남편이 빅뱅 전 멤버였던 승리와 함께 '버닝썬' 논란에 연루된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로 건너가 생활했다.

    박한별은 당시 일에 대해 "TV, 핸드폰 모든 곳에서 내 얘기가 나오고 누굴 만나도 마찬가지였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라고 돌아본다. 그리고 "미친 거 아니야?", "당장 헤어져" 등 자신을 향해 쏟아진 이혼에 관한 말들에 고통스러웠던 심경도 함께 털어놓는다. 박한별은 "시어머니조차 너를 위해 이혼하라고 하시며 우셨다"라며 가족들도 몰랐던 이야기를 꺼낸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박한별은 가정을 지켰다. 과연 그녀가 가정을 지킨 이유는 무엇일지, 참았던 눈물을 터트린 박한별의 고백은 오늘(1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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