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유튜브 개설을 알렸다.

지난달 31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오연서입니다"라며 "제가 사실 여러분들께 보여주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고민 끝에 유튜브를 오픈하게 되었어요. 4월이 시작되는 내일 함께해요! (두근두근) 채널 링크는 프로필에 있어요! 우리 내일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연서가 공개한 프로필 링크로 가면 다른 이름 설정 없이 오연서 Oh Yeonseo라는 채널명으로 개설된 유튜브 채널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필 설명에는 '예쁘면 다야 귀여우면 다야'라고 적혀 있어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해 7월 종영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열연했다.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 출연한다. 그는 이정재의 첫사랑이자 한류여신 톱스타 '권세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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