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이 카라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달 31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여섯개와 함께 카라 공연에서 찍은 사진 및 멤버들과 만난 사진 등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올 화이트 착장의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스루로 된 카디건 아래 브라톱을 매치, 꽉 찬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편안한 착장으로 카라 멤버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그는 본인을 포함한 다섯 멤버 외에도 故 구하라를 잊지 않으며 하트를 여섯개 남기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한편 카라는 2007년 3월 가요계에 데뷔했다. 강지영은 최근 일본에서 개인 팬미팅을 개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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