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치어리더가 글래머 옆태로 시선을 강탈했다.

30일 안지현이 자신의 SNS에 "궁금하면 500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지현은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무대를 꾸미고 있는 모습이다. 업스타일링 헤어스타일로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더한 안지현은 한눈에 봐도 우월한 볼륨감으로 S라인을 뽐냈다. 특히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돋보이는 안지현의 육감적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아한 여신", "시카고 뮤지컬인 줄 알았어요", "역시 여신은 다르네요", "치어리더 1위"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해 대만 프로 야구단인 타이강 호크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한 안지현은 올해 국내 프로 야구단인 SSG랜더스 치어리더로 합류, 활동 병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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