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가 30대라 해도 믿어질 듯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8일 황신혜가 자신의 SNS에 "여자 셋이 떠난 여행. 엄마와 여동생과의 짧고 굵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통창 밖 풍경이 인상적인 카페를 찾은 듯한 황신혜는 그레이 맨투맨에 블랙 프릴 미니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60대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여전한 슬림핏 자태를 자랑한 황신혜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 모녀 여행 멋져요", "엄청 예쁘세요", "그냥 짱입니다", "언니는 최고의 딸이죠"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으로 꾸준히 소통에 나서고 있다. 황신혜 딸인 이진이는 배우 겸 작가 활동을 펼치며 다채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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