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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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지난 28일 이윤진이 자신의 SNS에 "서울에 내리자마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딸 소을이와 함께 한 브랜드 행사장을 찾은 모습이다. 블랙 원피스에 재킷을 걸친 이윤진은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우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바닥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는 이윤진을 내려다보며 찍은 사진 속에는 은근한 노출까지 담겨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어 칼럼니스트이자 통역가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파경했다. 현재 딸 소을이는 이윤진이, 아들 다을이는 이범수가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