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뮤직

뉴스

뮤직

故 문빈 사망 2주기 추모곡 발매…차은우 중심으로 문수아·'98즈' 참여

  • 에디터 이우정
    • 기사

    입력 : 2025.03.28 14:52

    사진: 픽콘DB
    사진: 픽콘DB
    다음 달 사망 2주기를 맞는 故 문빈을 위한 추모곡이 발매된다.

    27일 JTBC엔터뉴스 측이 "복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문빈을 그리워하는 연예계 절친들이 4월 19일 2주기를 맞는 문빈을 위한 추모곡을 낸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고 문빈 2주기 추모곡에는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MJ, 진진, 윤산하를 비롯해 고인의 여동생 빌리 문수아, '98즈' 세븐틴 부승관, 도겸, 비비지 신비 등이 참여한다고. 특히 차은우가 직접 섭외에 나서 프로젝트를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곡은 4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월 문빈이 세상을 떠난 후 처음 맞는 생일, 세븐틴 우지가 추모곡 '어떤 미래'를 발매했고, 사망 1주기에는 아스트로 진진이 고인의 목소리가 담긴 노래 '플라이'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故 문빈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고인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치러졌다.

    최신 이슈기사

    • Copyrights ⓒ 픽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