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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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인스타그램

지난 27일 오윤아가 자신의 SNS에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촬영을 하러 간 듯, 의상을 차려입고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오윤아는 커다란 눈과 오뚝한 코, 갸름한 V라인 얼굴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세팅을 마친 후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 듯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플라워 패턴 화이트 민소매 원피스 곳곳에 시스루가 더해진 의상이 아찔한 매력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 스타일", "누나 너무 예쁘세요", "백설공주 같아"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1월에 결혼, 같은 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2015년 6월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는 사실을 알렸고 이후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들 민이와의 일상을 공개,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