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2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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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지난 27일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체중계에 뜬 44.7kg을 찍어 올리며 "적어도 48은 쪄올 줄 알았지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해외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최준희는 오히려 살이 빠진 모습이다. 체중이 감량됐음에도 운동과 다이어트를 소홀히 하지 않는 최준희는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블랙 브라톱에 성조기 디자인의 숏팬츠를 입은 최준희는 선명한 복근뿐 아니라 갈비뼈까지 도드라질 정도로 마른 모습. 최준희는 "다들 넘 많이 빠졌다고 뭐라고 하셔도 어쩔 수 없음. 가시 같은 몸이 내 추구미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50kg을 감량한 후 40kg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인플루언서 및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