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유현주가 실루엣마저도 섹시한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27일 유현주가 자신의 SNS에 "2025 profi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현주는 소속팀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두운 공간 속 무표정한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유현주는 실루엣만으로도 아름다운 S라인 옆태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캐디백에 손을 걸친 채 한쪽 다리를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짓는 유현주의 모습도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소가 햇살 같아요", "여신의 아우라", "사랑스럽습니다", "20년만 이대로"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두산건설 위브 골프단 소속 유현주는 2025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시드권을 획득하지 못하면서 2부 투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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