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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첫째 딸, '12살 차이' 母 언니라고 불러"…아내의 대처는?

  • 에디터 하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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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5.03.26 17:26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윤다훈이 특별한 가족사를 공개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윤다훈이 출연한다. 이날 윤다훈은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했던 노력을 공개한다. 그는 과거 이승연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감동적인 프러포즈를 했지만, 아내가 무반응일 수밖에 없던 이유를 전한다.

    또한, 결혼 당시 윤다훈의 첫째 딸과 아내는 고작 12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서 엄마를 언니라고 부르는 어색한 관계였음을 밝힌다. 윤다훈은 호칭 정리의 필요성에 대해 어필했지만 현명한 아내의 대처를 공개해 누나들의 찬사를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딸이 손주를 낳았을 때 아내가 직접 산후조리를 해주기도 하며 때론 언니처럼, 때론 엄마처럼 딸을 보듬어주는 '진정한 가족'이 되었음을 알린다. 남다른 성장 과정을 겪었던 아내가 미혼부 아래 자란 딸을 만나게 되며 특별한 모녀가 된 두 사람의 사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윤다훈과의 같이 살이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27일(목) 저녁 8시 30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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