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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측, "해외 에이전트 사칭해 금전적 이득 취하려는 사례 발생…각별한 주의 부탁"

  • 에디터 하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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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5.03.24 18:11

    사진: 픽콘DB
    사진: 픽콘DB

    변우석이 공연 에이전트 사칭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4일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배우 변우석의 해외 공연에 대한 에이전트 권한을 보유하였다며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를 당부드리고자 한다"라며 "당사는 현재 변우석의 팬미팅 공연 및 행사와 관련된 독점 권한을 특정인에게 부여하거나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당사와의 계약을 사칭한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 연루되거나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한편 변우석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극본 유아인, 기획 강대선)에 출연을 확정했다.

    변우석이 아이유와 호흡을 맞추게 될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MBC드라마 극본공모 당선작으로, 제작은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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