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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르세라핌인데? 사쿠라 "내 동생, 아이브와 에스파 좋아해" (런닝맨)

  • 에디터 하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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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5.03.22 13:01

    사진: SBS 제공
    사진: SBS 제공

    퇴근을 위해 가지각색 방법으로 충전을 꾀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퇴근은 충전 순' 레이스로 방전된 휴대폰을 충전해 피디에게 영상 통화를 걸면 퇴근할 수 있다. 하지만 충전 시간을 건 미션에서 멤버들은 잊고 싶은 과거 사진들을 조우, 그에 걸맞은 별명이라며 갖은 모욕을 견뎌야 했다. '범죄도시 장첸 실존 인물', '성실히 답변하고 나올게요', '서산 짱둥어' 등 보고 듣는 이로 하여금 웃을 수밖에 없는 사진과 별명의 연속이었다.

    그런 와중에 유재석의 사진은 '나 이러고 돈 벌어도 석진이 형보다 많이 번다'라는 별명을 얻어 현장을 더욱 웃음으로 물들였다. 과연 파묘된 사진들이 어떤 것이기에 이토록 기상천외한 별명들이 줄지은 것인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과거 사진에 이어 르세라핌 사쿠라가 뱉은 뜻밖의 한마디 역시 본 방송에 기대감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12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다고 밝힌 사쿠라는 "내 동생은 르세라핌이 아닌 아이브, 에스파를 좋아한다"라는 폭탄 발언을 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 남매'의 매운맛 일화에 오히려 멤버들이 당황하며 진땀 흘렸다는 전언이다.

    한편 충전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닫게 된 '퇴근은 충전 순' 레이스는 오는 23일(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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