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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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조진웅이 추징금 전액을 납부했다.
22일 스포츠경향은 강남경찰서가 최근 조진웅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여 약 11억원에 달하는 추징금을 부과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조진웅은 앞서 수십억원의 세금 추징을 받은 배우 유연석과 이하늬와 마찬가지로 개인 법인을 설립해 소득을 법인 매출로 잡아 법인세를 납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조진웅 소속사 측은 "배우 조진웅은 과세당국의 정기 세무조사 과정에서 세금 약 11억원을 부과받았고, 과세당국의 결정을 존중하여 부과된 세금을 전액 납부하였다"라며 "위 사안은 세무대리인과 과세당국 사이의 세법의 해석ㆍ적용에 관한 견해 차이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조진웅은 세금 납부와 별개로 "과세당국의 위 결정은 그 당시 과세관행과 다른 취지의 결정이었고, 전문가들과 학계에서도 의견 대립이 있는 쟁점이었다. 이에 과세관청의 결정에 대한 법리적인 판단을 받아보기 위해 조심스럽게 조세심판원 심판을 청구했고, 현재 심리가 진행 중에 있다"라며 "조진웅 배우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자 항상 노력하여 왔고, 앞으로도 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진웅은 내년 상반기 방영을 확정한 tvN '시그널'의 두 번째 시즌 '두 번째 시그널'에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