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2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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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박지윤이 가족, 지인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제주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가족들과 함께 실내 수영장을 찾은 듯한 모습이다. 특히 온수풀에서 수영복을 입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박지윤은 화이트 색상의 수영복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 진짜 많이 빠졌나봐 흰색 수영복이라니", "팔이 여리여리해요 언니", "수영복 너무 잘 어울려요"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입사 동기인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었으나 지난해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