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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파경' 이시영, 소녀 같은 분위기 "예쁜 곳만 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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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5.03.21 09:43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사진: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시영이 소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2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뮤뮤(미우미우) 역대급이네. 어휴 다 예뻐서 난 못 골라"라며 "신꾸(신발 꾸미기)도 1시간 넘게 했나봐요? 이거 했다 저거 했다 이것도 달아보고 저것도 달아보고 또 이니셜도 새겼어요! 이렇게 예쁜 신발 신고 다니면 예쁜 곳만 갈 것 같아"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미우미우 풀 착장을 완성한 모습으로, 브랜드 특유의 소녀 같은 느낌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시영은 따스한 햇살 아래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올 초 이혼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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