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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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효성 인스타그램

전효성이 분위기 여신 면모를 뽐냈다.
지난 20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다양한 무드로 나온 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블랙 색상의 원피스를 입은 모습으로 은근한 시스루에 아찔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효성은 여기에 레드 컬러의 볼캡을 매치한 뒤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소품을 활용해 힙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드는 어두운데 미소는 밝아서 좋아요", "예쁨이란 이런거지", "이런 필카 같은 감성 너무 좋아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효성은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 '마돈나', '샤이보이', '매직' 등의 곡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영화 '악마가 될 수밖에'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