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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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가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먹고 운동하고 힐댄스 체험"이라며 "아직 무릎 발목 관절 괜찮네요. 작년보다 허벅지 더 커진 듯"이라며 운동 시설을 찾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써니 쌤과 하체 운동 PT 1시간, 혼자 또 근력 1시간 더"라며 "운동해도 식단 안하면 살 안빠져요! 그냥 유지만. 저는 2kg 쪘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영상 속 미나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기 관리 끝판왕 레전드", "잘하고 있어요", "더 건강해지신 것 같아요"라는 등 감탄을 보냈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인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유튜브 채널 'Feelme 필미커플'로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