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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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가 악플러들을 향한 일침을 가했다.
지난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러들아 저는 엄마 업그레이드 2.0 개선판입니다"라며 "몇 일 전에 저 사진 보고 똑같아서 기겁함"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의 시작은 '엥? 니가 너네 엄마 닮았다고?'라며 조롱하는 듯한 내용의 댓글과 故 최진실의 모습이 담긴다. 이어 최준희의 사진이 연달아 등장, 엄마와 닮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악플러들이 최준희를 향해 엄마를 닮았다는 것에 대해 악플을 단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 오랜 팬으로 진짜 닮았어요 웃을 때 진실 언니가 생각나요", "유전자의 힘은 못 속이는데 왜 악플을 달까"라는 등 반응을 보였고 강원래의 아내인 김송 역시 "준희가 현대판 업그레이드 맞아~ 옛날 엄마 미모와 연기는 최고였어 국민 탤런트"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故 최진실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96kg에서 50kg을 감량한 후 40kg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 후 인플루언서 및 모델 활동을 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