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치어리더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야 올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지원은 강렬한 매력과 청초한 분위기를 오가는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탄탄한 허벅지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세를 자랑하는 바, 핫팬츠에 드러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02년생인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프로축구 김포FC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팀 라쿠텐걸스에 합류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 '프리스틴 출신' 김민경, 비키니 입은 물의 여신…슬림핏에 볼륨감도 출중해
▶ 아이브 장원영, 의상이 흘러내릴 것 같아…어깨 훤히 드러내고 몽환 눈빛
▶ 나나, 훅 내려간 오프숄더→속옷 다 비치는 슬립…인형 같은 몸매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