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1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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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우 인스타그램

신화 이민우가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7일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신의 손 우리 호영이 때문에 정말 감사하고 다행"이라며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얼굴에 침을 맞고 있는 이민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민우는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져 버린 신경 안면마비 증상"이라며 "구안와사는 초기증상 72시간 이내 골든 타임에 치료를 해야 완치할 수 있음! 저처럼 몇 년간 방치해두면 완치는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좀 나아질 수 있답니다!"라며 치료를 독려했다.
한편 이민우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그는 최근 트로트 가수 도전에 나서는 근황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