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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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희진 인스타그램

17일 이희진이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희진은 피팅룸에서 화려한 플라워 패턴 의상을 입고 서 있는 모습이다. 깡마른 몸에 학다리 각선미를 자랑한 이희진은 마네킹보다 마른 몸매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공주 같으세요", "봄의 여신이 찾아왔다", "비율 미쳤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한 이희진은 2010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해 연말에는 베이비복스 완전체로 복귀 무대를 가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