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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 출신 김소희가 출중한 볼륨감을 자랑했다.

최근 김소희가 자신의 SNS에 태국 여행 중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희는 블랙 민소매 톱에 데님 팬츠를 입고 야시장에서 꼬치를 먹고 있는 모습이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김소희는 청순한 비주얼 속 깊게 파인 의상으로 아찔한 섹시미를 더했다. 특히 슬렌더 몸매로 여리여리한 매력을 자랑해 온 김소희는 깊은 가슴골로 출중한 볼륨감까지 뽐냈다.

한편, 김소희는 2016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프로젝트 그룹 C.I.V.A, I.B.I, 옆집소녀에서 활동했다. 이후 2019년 걸그룹 네이처로 합류해 활동, 팀 해체 후 지난해 한일 트로트 듀엣 아틀란치스 키츠네로 재데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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