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17 07:32
-
사진: 모모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모모가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6일 모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국어인 일본어로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는 내용과 함께 이날 열린 MLB Tokyo 시리즈 개막식 시구자로 나선 소감을 전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2025 시즌 개막을 알리는 도쿄 시리즈는 오는 18일~1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열린 개막 행사에는 트와이스 미사모(미나, 사나, 모모)가 시구자로 나서며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화이트 색상의 브라톱을 입고 야구 져지를 크롭 스타일로 연출해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드러내면서도 청량하고 스포티한 매력까지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4월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의 내한 공연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